6일 오전 11시 15분께 군산시 비응도동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151톤 트랜스포터에서 불이 났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6일 오전 11시15분께 군산시 비응도동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151톤 트랜스포터(대형 화물 운반 장치)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운반장치와 실려 있던 선박 블록 1점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