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온라인 컨설팅을 상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컨설팅은 노무, 법률, 세무․회계, 행정 분야 컨설팅을 제공하며, 분야별 컨설턴트의 답변사항은 신청자 이메일로 전달한다. 이는 바쁜 일정과 업무 공백의 어려움, 지리적 제약으로 대면 컨설팅 참여가 어려운 기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양열 원장은 "온라인 컨설팅 상시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접근성 높은 효율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기관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컨설팅은 올해 10월까지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jeonbuk.pas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