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이 8월 문화공연으로 인형극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선보인다.
오는 17일 오후 3시 전주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주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며 인형극도 볼 수 있어 박물관이 여름날 시원하고 유익한 피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형극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8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