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북창조혁신센터와 베트남서 유니브스타 운영

㈜효성과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6일간 베남에서 국내외 청년 발굴 및 역량강화 캠프를 위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유니브스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니브스타는 ㈜효성에서 후원하고 전북청년허브센터와 전북대학교가 주관하는 청년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이끌어 나갈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베트남 청년으로 연합팀을 구성하고, 팀별로 온라인을 통해 아이디어를 교류했으며, 창업 박람회인 베트남 메가어스(MEGA-US) 엑스포 2024 행사에서 최종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강영재 센터장은 “유니브스타는 ㈜효성과 협업으로 한국-베트남 청년 교류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창업인재 양성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도, 도의회, 도교육청 등 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