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전북총국(지광수 총국장)과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전경애 총국장)은 지난 2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농축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 2일 출시 예정인 신상품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은 신상품 교육과 더불어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지속되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폭락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북은 범농협 구성원 모두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전북의 농협 쌀로 만든 현미 누룽지를 교육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며 전북 쌀과 쌀 가공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쌀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생명 전북총국 지광수 총국장은“이번 신상품은 암치료의 비용부담을 크게 줄여 줄 수 있는 상품으로 농협 조합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전북 쌀 소비를 위한 농협의 노력들이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