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 청렴캠페인 지속 추진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태훈)는 공공부문 부정부패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북서부지사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를 ‘청렴 집중의달’로 정하고 직원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보드 작성(1일 1문구나의 청렴다짐 적기 ) △청렴 키트 제공(청렴뱃지‧청렴쿠키‧청렴볼펜 등) △직원 대상 청렴패트롤(보안상태 자체 불시점검) 실시 등 공공부문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 하고 있다.

박태훈 지사장은 “청렴에 대한 직원의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고위직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으로 국민들께 신뢰받는 인적자원개발전문기관으로써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개소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는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일학습병행, 국가기술자격시험 시행 등 전북서부권역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