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4일 소선자 도통동장과 서덕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고죽동 소재 업체 석성기업을 찾아 착한가게 2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석성기업은 매월 매출의 일정액 월 3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며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강태균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우리의 나눔이 지역 기부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