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하이트맥주 10만 병(500ml)이 출시됐다.
완주군은 6일 하이트진로와 함께 축제 홍보라벨이 붙은 맥주 출시 기념 행사를 열고,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의 대표 맥주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완주군 용진읍에서 연간 49만kl의 맥주를 생산하는 전주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축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