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안위,‘전북함’격려 방문 등 현지의정활동 추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지난 6일 전북자치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함이 있는 제3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지난 6일 전북자치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함이 있는 제3함대사령부를 방문했다.

문안소위는 이날 전북도 및 시·군 공무원과 병역명문가 등과 함께 방문해 교류행사에 참석,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고 있는 전북함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정규 위원장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부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함’이 대한민국 해군의 최강 호위함으로 명성을 떨쳐 우리 도민들에게도 든든함을 안겨주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전북함은 인천함, 경기함에 이어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할 세 번째 호위함으로써 ‘전북함’의 함명은 1970~1990년대 조국 영해 수호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퇴역한 구축함 전북함의 자랑스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