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우진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장항준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대주제는 ‘창작의 사소한 이유, 창작자가 되기까지의 중요한 경험’이다. 장 감독은 소소하게 창작을 시작하는 법과 창작의 경험 등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인생을 멋지게 창작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장항준 영화감독의 강연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공연에는 소리꾼 이영선과 피아니스트 노미연이 출연해 문화적 경험을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