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펼쳐지는 스무살 전주 한지 이야기

전주한지 발전 힘 쓴 천년전주한지포럼의 20년 여정 돌아보는 자리
24~29일 전당 3층 기획전시실서 진행…24일 오후 5시 20주년 기념식

한국전통문화전당 기획전시 '스무살 한지 이야기' 포스터. 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예술인지원사업의 세 번째 기획전시 ‘스무 살 한지 이야기’를 24일부터 29일까지 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전주한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2004년 10월에 창립된 사단법인 천년전주한지포럼이 전주한지의 발전을 위해 힘썼던 20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다.

천년전주한지포럼은 △세계를 돌며 한지문화를 알리는 한지문화제 개최 △국내 유일의 종이 전문 계간지 ‘한지와 나’ 발간 △벽걸이용 한지달력 제작 등 한 해도 쉬지 않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다.

전시에는 이부덕, 심홍재, 엄재수, 임영주, 박금숙, 김선애, 이미경, 강연숙, 조호익 , 성하진 작가의 작품 40여 점과 천년전주한지포럼 20년의 기록을 담은 포스터, 책자, 달력 등을 선보여 회원들의 시간과 열정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정체를 선보인다.

특히 24일 오후 5시에 열리는 20주년 기념식은 천년전주한지포럼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스무 살 한지 이야기 단행본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