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우석대학교와 손잡고 ‘완주애(愛) 주소 갖기’ 홍보에 나섰다.
군은 25일 우석대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하며 ‘완주애(愛) 주소 갖기’를 홍보했다. 우석대 홍보활동은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군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문화 활동 및 복지 혜택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홍보활동 이후에도 우석대는 캠퍼스 내에 주소 이전 상담을 위한 전담 창구를 마련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주소 이전 절차를 안내하며 관련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군은 우석대를 시작으로 군은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관내 기업·대학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