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앞두고 도민 헌혈 참여 독려

오는 10월 4일 '도민헌혈의날' 기념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김 지사 "생명 살리고, 삶 나누는 헌혈 운동 동참해달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혈액원과 전북일보가 함께하는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를 앞두고 김관영 지사가 도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지사는 헌혈 메시지를 통해 “헌혈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생명을 나누는 숭고하고 고귀한 일”이라며 "당장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것 뿐만이 아닌 미래의 자신과 가족, 나아가 공동체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생명을 살리고, 삶을 나누는 헌혈운동에 도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