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엿새 앞두고 16일 전주 라한호텔과 전북대학교에서 준비 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한승룡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이 취재진들에게 숙박 시설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숙박시설인 전주 라한호텔의 로비 모습.
숙박 장소(위에서부터 거실과 화장실, 침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에서 취재진들이 한승룡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돔. 전북도 관계자는 19일까지 내부 설치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기업전시관에 들어설 부스는 326개이다.
만찬장에 나올 전주비빔밥.

전북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기업인 3,0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전북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등 성과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