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나누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된 헌혈 릴레이에 도민들의 헌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임실군청에서는 임직원 및 군민 2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임실군청은 2006년부터 총 1544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부안군청에서도 임직원 및 군민 27명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어 진경여자고등학교에서는 34명이, 무주군청에서는 33명이 헌혈에 나섰다.
정읍시청에서도 28명이 헌혈했다. 정읍시청은 2006년부터 총 1732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전주영생고등학교 학생 66명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영생고는 2005년부터 총 7746명이 헌혈했다.
또 산서고등학교에서 11명, 한별고등학교에서는 43명이 헌혈에 나섰다.
이어 전주시청에서 48명,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에서 8명이 헌혈했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