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오는 29일부터 40일간 호남고속도로 전주톨게이트의 다차로 하이패스의 운영을 중단하고 임시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전환은 전주톨게이트의 노후화된 지붕 보수를 위해 실시하며, 공사기간 동안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객에게 불편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며 전주톨게이트 이용 시 하이패스 이용 고객은 임시로 설치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