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익산지점(지점장 최창운)이 30일 창혜복지재단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창혜원(원장 최병우)을 찾아 신토불이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창혜원에서는 윷놀이와 달고나 만들기, 투호놀이 등을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맛있는 전과 막걸리가 제공되는 등 거주인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주어졌다.
최창운 지점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고 전국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주)익산지점은 10년간의 봉사활동과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창혜원과 인연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