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 전은수 회장은 5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브릿지론(착공 전 대출) 만기에 따른 사업 좌초 우려에 대해 "브릿지론 일부를 대출보증 방식에서 직접투자 방식으로 전환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에 사업 허가가 진행되면 본 PF를 통해 사업을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