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6시 5분께 익산시 남중동 상가주택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건물 2층 42㎡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7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