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권혁준 경위, 전국 최우수 감사·감찰관 선정

사진=전주완산경찰서 제공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7일 청문감사인권관 업무를 맡고 있는 권혁준 경위가 전국 최우수 감사·감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감사·감찰관은 업무진단을 통한 위험도 측정으로 제도개선, 예산절감, 감찰정보 활동을 통한 의무위반 예방 등에 기여한 마일리지가 높은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우수 감사·감찰관에 선정되면 공적 마일리지 '가'등급(특진심사 본선에 올라가는 자격)이 부여된다.

권 경위는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 △예산 절감 등의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혁준 경위는 "예산 절감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더욱 앞장서서 공정한 감사 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