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전북지역암센터는 24일 암 예방 스쿨어택 사업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성과공유회에서 공공보건의료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암 예방 스쿨어택 사업은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암 예방 교육과 건강 생활습관 실천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연준 소장은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암 예방 교육은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 향상에 중요한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