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자협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단은 26일 '2024 전북특별자치도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서난이(경제산업건설위원회·전주9), 같은당 이병철 의원(교육위원회·전주7)으로 선정, 상패와 상품을 시상했다.
전북자치도의회 기자단은 최근 회의를 열고 표결을 거쳐 두 의원을 행감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서 의원은 송전선로 건설사업, 새만금 국제공항과 관련한 실태를 짚었고 이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시설관리 예산을 지적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탁월한 감사활동과 대안 제시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