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27일 오후 2시 전주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 3층 유항검홀에서 '2024년도 지역사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장애 시민의 온전한 지역사회 삶'으로, 1부 기조강연에는 전북대학교 김미옥 교수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김지안 장애 청년과 이향미 전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의 이야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최복천 전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립 인식' 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장애인의 온전한 삶을 위한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