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전북지회(지회장 김경수)는 지난 27일 한의사를 대상으로 한 추나의학아카데미 제30기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시험을 통과한 수료생들과 교육위원 및 기회원들이 함께 했다.
김경수 지회장은 “추나요법이 급여화된 이후 많은 환자분들이 추나시술을 선호하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면서 치료에 효과적인 기법들을 연구개발하고 꾸준히 연마해 환자 분들께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