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붕어빵 아저씨로 알려진 김남수 씨는 IMF 이후 장사를 시작하며, 다른 이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왔다.
2012년 익산으로 옮기며 익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김남수 씨에게 기부에 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