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0시 20분께 부안군 주산면의 한 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231㎡와 지게차, 용접기,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