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무주지회 봉사단(단장 임미화)이 무주군 측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임미화 단장은 “성금은 지난 1년간 봉사단원들이 모은 회비를 전달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64명의 봉사단원으로 구성된 무주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확산하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18세대에 1인용 전기매트를 지난 10월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사랑의 열매 저금통 모금 운동을 벌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