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장관급인 진실화해위원장에 박선영 전 의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박 신임 위원장은 18대 국회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자신이 설립한 탈북아동·청소년 대안학교 ㈔물망초학교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지난 2018년과 2022년엔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