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은 10일 ‘2024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세 가지 영역에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병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큰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