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대자인병원이 후원하는 ‘제40회 전북대상’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전북대상 공적심사위원회는 12일 전북일보사 사장실에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제·문화예술·체육·사회봉사 등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경제 부문 ㈜덕산레미콘 전병곤 회장 △문화예술 부문 한국예문화원 장인숙 원장 △체육 부문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사회봉사 부문 ㈜강동오케익 풍년제과 강동오 대표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본관 3층 아리아스 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