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3시 15분께 김제시 금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1개동(99㎡)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8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