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개발㈜(대표이사 이해훈)이 한파로 얼어붙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군산 오식도동 소재에 위치한 관악개발㈜은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1단계) 3공구,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 등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시공 품질로 항만‧도로, ‧터널 등 건축 및 토목공사를 수행하는 종합건설업체이다.
이해훈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