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진공용 교수, 제19대 대한흉부영상의학회장 선출

진공용 교수. 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영상의학과 진공용 교수가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제19대 대한흉부영상의학회에 선출된 진 교수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주요 회의를 주관하며, 대한흉부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 의장으로 활동한다.

진공용 교수는 “향후 흉부영상의학회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세계적인 학회로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