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등산객 50m 아래로 추락

사진 = 전북소방본부 제공

22일 오전 11시 45분께 남원시 보절면 만행산 상사바위에서 등산객이 50m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등산객 A씨(60대)가 허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