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100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2023년(2차) 수혈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포함해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의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여부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환자 수혈률 등을 평가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의 체계적인 혈액관리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혈 영역의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