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 확정됐다.
시 부문에 이주경 씨의 ‘카카리키 앵무’, 단편소설 부문 장용돈 씨의 ‘넋두리’ , 수필 부문 김수현 씨의 ‘겨울에도 꽃은 핀다’, 동화 부문 김정숙 씨의 ‘재주내기 한판 할래’가 선정됐다.
2025 전북일보 신춘문예에는 시 부문 387명 1187편, 단편소설 121명 126편, 동화 104명 106편, 수필 181명 409편 등 총 793명 1828편이 응모됐다. 전북일보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4개 부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화) 오후 3시 본사 7층 회의실이다.
◇2025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및 당선작
△시=이주경(49‧부산광역시) ‘카카리키 앵무’
△단편소설=장용돈(55‧부산광역시) ‘넋두리’
△동화=김정숙(63‧경기도 김포시) ‘재주내기 한판 할래’
△수필=김수현(30‧전라남도 순천시) ‘겨울에도 꽃은 핀다’
◇본심 심사위원
△시=김사인(시인, 전 성신여대 교수), 박남준(시인)
△단편소설=이광재(소설가), 백가흠(소설가, 계명대 교수)
△동화=전은희(아동문학가)
△수필=유용주(시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