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에 최정원 시인이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가 주최로, 국내에서 문화계 관련 부문과 교육계 관련 부문에 공로가 큰 인물을 발굴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최 시인은 역시 문화교육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 씨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각 분야 문화 예술인 및 교육 지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시인으로서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게 돼 더욱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창 출생인 그는 현재 대한문인협회와 한국저작권협회, 대한민국 가곡 작사가협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