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돈사에서 불…새끼 돼지 500여 마리 폐사

사진 = 전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전 11시 25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330㎡가 불에 타고 새끼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