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마을회, 눈길 안전 제설작업 펼쳐

정읍시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은종광)는 폭설이 내린 지난 10일 관내 버스승강장, 버스터미널,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도로와 인도를 정비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정읍시청바지청년새마을연대 송화수 회장은 초산동 관내 산 중턱에 위치한 홀몸어르신 A씨 집이 경사진 눈길에 고립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트렉터를 끌고가 제설작업을 펼치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