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곽미자 회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곽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날 그는 전북여협 회원 단체장들과 함께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올렸다.
회장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꿈은 새로운 기회에 대한 도전이고 희망이다"며 "전북여협 7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 후 곽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농협 전북지역본부 이정환 본부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정미 전북지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