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돈사서 화재⋯ 2700만원 피해

사진 = 전북소방본부 제공

27일 오전 4시 15분께 순창군 적성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축사 1동 296㎡가 전소되고 돼지 27마리와 새끼 돼지 6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757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