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호남고속도로서 버스‧화물차 추돌 사고…6명 부상

사진 = 전북소방본부 제공

28일 오전 11시 45분께 김제시 금구면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155.5km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40대), 버스 승객 B씨(50대‧여)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