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석 ㈜하림 사장,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자로 김종탁 제7공수특전여단장 지목

정호석 ㈜하림 사장이 24일 ‘GBCH 챌린지’에 동참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사진 제공=하림

정호석 ㈜하림 사장이 24일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약자로, 챌린지는 지난 14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인증 후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호석 사장은 “전북을 대표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함께 응원한다”며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호석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종탁 제7공수특전여단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