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20분께 고창군 고창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78.3㎞ 부근에서 4.5톤 트럭과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씨(60대‧여)와 동승자 B(60대‧여)가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눈길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