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점포서 화재⋯4800만 원 피해

군산 대야면 한 점포 건물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6시 50분께 군산시 대야면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나 건물 1개동 158㎡가 전소되고 과자류와 TV 등 집기류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833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