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서기수)는 지난 15일 배수개선사업 및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황 설명과 함께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이원택 국회의원과 김동구 도의원 등도 함께했다.
서기수 지사장은 2025~2026년도 신규지구로 추진 중인 배수개선사업 (3개지구 297ha‧266억600만원) 및 수리시설개보수사업(6개지구 1654ha‧187억600만원)의 조속 착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청취하고 지사 사업에 반영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원택 의원과 김동구 의원은 “안정적인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사 사업에 조속한 정부예산 배정과 착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