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만평-정윤성] 군산시의회 '윤리강령·징계기준 강화', 자정능력 믿어도 되나?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북일보 만평/

군산시의회 막말, 폭행, 성희롱, 갑질 등 일탈 구설수..청렴도 최하위 추락

시의회 윤리특위,  윤리강령·징계 기준 대폭 ‘손질’·

비위의 유형 구체화 및 4개뿐이던 ‘제명’ 적용 기준 15개로 늘어나

강화된 징계기준 의회 통과 여부 관건···운영위 검토 후 본회의 상정

“비위 행위는 합당한 처분 받아야 제대로 된 윤리강령이라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