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닐하우스서 화재⋯1600만 원 피해

전북소방본부 제공

18일 오전 3시 5분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65㎡와 오이 선별장 132㎡가 불에 타고 3.5톤 트럭이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6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