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 양영두 대표, 제6회 자랑스런 민추인상 수상

양영두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양영두)가 자랑스러운 민추인상을 수상했다.

사)민주화추진협의회(이사장 권노갑•김덕룡, 회장 김무성•정균환)는 이달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6회 자랑스러운 민추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시상했다.

양영두 상임대표(임실 사선문화제위원장•사진)는 지난 1970년대 민주화 운동 YH노동자 신민당사 농성 사건 당시 신민당 정책위원으로 강제 해산시 공권력에 의한 폭력 재해로 상이 12등급 민주유공자로 인정돼 정부에 등록되어 있다. 이어 1980년대에는 직선개헌추진국민운동본부 대변인단으로 활동하는 등 민추협 운영위원으로 민주화 운동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