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주차되어 있던 트럭에 불이 났다.
2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12시 25분께 김제시 백산면의 한 공장 부지에 주차되어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화재가 발생한 트럭과 근처의 또 다른 1톤 트럭까지 총 트럭 2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